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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새마을회)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새마을회가 녹색생활화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새마을회는 “30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세종국악당에서 관내 31개 시군 남·여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녹색생활화 실천교육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새마을운동 4대 중점사업중 녹색생활실천과 하천 살리기, 지구온난화 방지와 녹색생활 실천사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임은식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기후변화연구소장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녹생생활 실천방안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 공생발전을 위한 지도자 역할에 대한 강의로 이뤄졌다.
한편 이도형 회장은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저탄소 지구 온난화방지운동 등 3대 역점 과제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홍보력을 갖춰 녹색생활화운동이 살기좋은 내 고장 경기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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