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 받는 20~30대 남성 많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관절전문 힘찬병원은 최근 3년간(2009~2011년) 어깨수술을 받은 환자 4396명을 분석한 결과, 20~30대는 남성환자가, 60~70대는 여성환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전체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한 40~50대에서는 남녀 비율이 각각 62%(1천274명), 63%(1천467명)로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20~30대의 경우 남성 환자 비율이 전체의 18%(379명)로, 여성(2%.60명)보다 훨씬 많았다.

60~70대 이상 연령대에서는 여성이 35%(81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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