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수제가구 나눔 기부

  • 전 임직원 어린이 가구 제작 참여…아동 복지 센터 전달

김효준 대표(우측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부할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임직원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는 이날 전 임직원이 어린이 공부방 책상과 책장, 서랍장 등 20여가지 학생용 가구를 직접 만들고,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지역 아동 복지 센터 4곳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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