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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테일러-메이드 프로그램 컬렉션 중 ‘클래식’ 내부. |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는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맞춤형(bespoke) 차량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페라리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내·외부 색상부터 마감, 액세서리, 소재 등 전 부분에 걸쳐 폭넓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또한 차량 제작 전 과정에 걸쳐 고객별 개인 전담 디자이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페라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쿠데리아(Scuderia), 클래식(Classica), 이네디타(Inedita) 등 세 가지 콜렉션을 선보였다.
FMK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주문제작 프로그램은 페라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제 국내에서 데님으로 트리밍한 캘리포니아, 클래식 차량인 250 유로파(Europa)에서 영감을 얻은 FF를 볼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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