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내년 1월 '바나나 자판기' 도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코레일유통은 내년 1월 기차 역 안에 바나나 자판기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2일 전했다.

코레일유통 측은 바나나 자판기에 대해 일본에서 검증된 아이템으로 상품 공급업체 돌(Dole) 코리아와 함께 내년 1월 국내 최초로 역사 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유통은 현재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관역 전철역에서 2754대 자판기를 운영 중이다. 200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판기를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작년에는 서울 용산역에 콘텐츠 자판기 등 신개념 자판기도 시험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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