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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천일의 약속’ 15회 캡쳐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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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천일의 약속’ 16회 캡쳐 컷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수애가 특유의 여성스러움을 살린 우아하면서 편안한 새색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지적인 오피스룩에 이어 편안한 실내복을 선보이고 있다. 15회와 16회에 걸쳐 나온 부드러운 니트소재의 아이템은 여유로운 핏감의 니트탑과 함께 팬츠나 롱스커트를 매치헤 집에서도 우아한 새색시 모습을 잃지 않았다.
특히, 스킨 컬러의 니트는 스킨 컬러의 니트는 페미닌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V자로 컷팅된 네크리스는 얼굴선을 더욱 갸름해 보이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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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천일의 약속’ 17회 캡쳐 컷. |
이어 지난 12일 방송에서 선보인 17회 니트 원피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수애는 역시 니트 소재를 선택, 마치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 한 듯한 원피스에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짙은 브라운의 컬러는 수애의 하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방송 직후 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스킨 컬러의 V넥 니트와 셔츠형 니트 원피스는 여성복 브랜드 ‘duMADE(듀메이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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