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미국 소비제약이 근본적으로 해소되기 위해선 고용, 저축증가가 필요하다”며 “또한 가계의 디레버리지 영향이 가장 큰 주택경기의 회복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미국 경제상황에 대해 “2011년 연말 소비, 소폭의 주문증가에 따른 경기개선 효과는 존재했지만 이것이 지속성을 가질지에 대해선 확언하기 어렵다”며 “미국 소비증가가 소득증가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이 단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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