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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박민영 커플사진 (사진:룬커뮤니케이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장우와 박민영 커플 사진이 화제다.
KBS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와 박민영은 연인 느낌의 달콤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어깨가 드러난 연한 핑크색 드레스에 퍼 코트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이장우는 ‘新도련님룩’을 유행시킨 장본인답게 남성적이며 댄디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두 사람 모습에 네티즌들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갈등관계에 놓인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인포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신과 여신의 만남이네” “이민호와 은정은 눈감아야 할 듯” “빛이 나네요” “최강 비주얼커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 드라마로 꼽힌 '제빵왕 김탁구'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친 드라마로, 최근 등장인물들의 엇갈린 사랑과 갈등이 최고조를 이루며 연일 최고치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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