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예술상을 수상해 시선을 끌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예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제4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은 민영오페라단 100여개가 소속된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와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베세토 오페라단의 ‘삼손과 데릴라’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테너 강무림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이 각각 남녀주역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새로 제정된 이인선상은 뉴욕메트로폴리탄오페라단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