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은 10여분 간 머무르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담소를 나눴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없이 서둘러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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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15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위치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구 회장은 10여분 간 머무르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담소를 나눴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없이 서둘러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구 회장은 10여분 간 머무르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담소를 나눴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없이 서둘러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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