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코리아, 민감성피부 보호 '도브 센스티브 바'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15일 민감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도브 센스티브 바’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도브 센스티브 바는 중성비누로 탈지력이 높은 일반 알칼리성 비누와 달리 세안 후에도 건강한 피부층을 유지시켜줘 당기는 느낌 대신 촉촉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일반 비누보다 순한 클렌징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또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용량이 4분의 1이나 담겨있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향이 첨가되지 않아, 향에 민감한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승호 마케팅담당 팀장은 “무리한 세안과 각질 제거는 필요 이상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든다”며 “피부과 전문의들이 민감성 피부 환자들에게 추천한 도브 센스티브 바를 통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