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마케팅혁신부문 / BC카드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마케팅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첫걸음을 뗀 BC카드는 창립 이후 지난 29년간 한국신용카드 발전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한국 신용카드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BC카드는 최근 차세대모바일카드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선언하고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국내 표준 규격의 모바일카드로 해외기술의 종속을 탈피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BC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이자 더욱 매진하라는 고객의 격려라고 생각한다.

BC카드의 설립목적은 브랜드, 전산시스템, 가맹점 및 현금서비스 등 신용카드사업에 필요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회원사들이 공유토록 하는데 있다. 이를 통해 회원사 간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불필요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신용카드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 체계의 구축을 통해 회원사의 카드사업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BC카드는 개방형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차세대 모바일카드 플랫폼을 확대해 미래의 모바일 페이먼트(Payment)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경쟁력 있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페이먼트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함은 물론 다양한 지불결제 서비스 영역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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