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엔씨소프트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단방향으로 암호화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 회사에 따르면 주민번호를 단방향으로 암호화하면 데이터베이스에는 실제 주민등록번호는 없고 이에 대응하는 임의의 숫자만 저장이 된다.이 임의의 숫자를 주민등록번호로 도로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해킹을 당했을 때도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정보는 안전하다. 관련기사넥슨 이용자들 주민번호·아이디 '1300만명 털렸다'해킹 피해자 “주민번호 바꿔달라” 정부 상대 집단소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