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카와 제주도 카쉐어링 사업 참여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현대차는 쏘카(SoCar)와 내년 1월부터 제주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카쉐어링 사업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100대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활성화된 카쉐어링은 주택가 및 시내 곳곳에 주차된 쉐어링 차량을 저렴한 가격(주유비와 보험비 포함)에 시간당 빌릴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쏘카는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를 감안해 카쉐어링 서비스 전 차량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카쉐어링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