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36개월 언어발달의 비밀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보통 생후 7개월이면 나타나는 옹알이가 36개월 찬영이에게 찾아왔다.  매주 마법같은 육아 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는 언어발달의 비밀에 대해 방송했다.

이번 주 주인공은 찬영이로 7개월에서야 겨우 옹알이가 찾아 왔고 내뱉는 말 조차 해석하기 어려운 '때때따따'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찬영이에게 ‘엄마, 아빠’라는 말을 듣는 게 소원이 돼버린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만 가는데...

이런 찬영이네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섰다, 다른 신체적 발달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말만 늦은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찬영이의 언어발달이 늦된 원인을 찾기 위해 어려 검사들이 이어졌는데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인 결과다.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봤을, 우리 아이의 언어발달 20일 저녁 6시30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