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는 기자가 전날 마카오의 콜로안에 있는 김정남의 집을 찾았지만 아무도 없었으며 창문에는 커튼이 쳐져 있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웃 주민들도 김정남의 집에 오랫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았다며 김정남을 포함해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김정남이 오랫동안 마카오에서 생활해 왔으며 김정일 사후 국제사회의 관심이 그에게 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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