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0일 오전 9시30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도카이무라(東海村)의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원자력과학연구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구용 원자로 건물 천장이 약 110㎡가량 탔지만 방사성 물질은 유출되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다. 이날 화재는 연구용 원자로 건물의 지붕 공사 도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다. 연구용 원자로는 동일본대지진 전부터 정기 검사 때문에 운전을 멈춘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