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구용 원자로 화재… 방사능 없어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0일 오전 9시30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도카이무라(東海村)의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원자력과학연구소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연구용 원자로 건물 천장이 약 110㎡가량 탔지만 방사성 물질은 유출되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었다.
 
 이날 화재는 연구용 원자로 건물의 지붕 공사 도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일어났다.
 
 연구용 원자로는 동일본대지진 전부터 정기 검사 때문에 운전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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