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 대리모 통해 득녀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68)가 둘째 딸을 얻었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가 둘째 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드니로의 대변인 스탠 로젠필드는 “드니로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3.3㎏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면서 아이는 아빠·엄마(그레이스 하이타워)의 이름을 따 ‘헬렌 그레이스 하이타워 드니로’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드니로는 1997년 하이타워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엘리엇을 낳았으며 전처 다이앤 애버트, 헤어진 여자친구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도 각각 1남1녀, 쌍둥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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