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선착장서 승용차 바다 추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오후 4시 5분께 옹진군 영흥도 진두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해경은 사고직후 신고를 받고 7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2시간30분여만인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사고차량을 발견했다.

또 차량 내에서 A(53)씨와 B(24)씨 등 2명의 남성과 C(53.여)씨 등 모두 3명의 시신을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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