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엠빅스에스' 출시 보름만에 10억 돌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SK케미칼은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에스’가 발매 보름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신약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시장에서 발기부전환자의 요구와 엠빅스에스의 제품력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다.

엠빅스S는 세계 최초로 발매된 필름형 구강붕해(ODF) 발기부전치료신약으로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졌다.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최낙종 SK케미칼 마케팅 본부장은 “환자와 의사가 먼저 찾는 발기부전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단기간 내에 월매출 30억 돌파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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