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랑의 3점슛' 순두유 전달식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2011∼2012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사랑의 3점슛'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연말을 맞아 그 동안 사랑의 3점슛으로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을 안양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3점슛 이벤트로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은 안양시 관내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3점슛 이벤트는 경기마다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 슛 한 개당 순두유 10L(50병)를 적립, 안양시 불우 이웃에게 순두유를 선물하는 방식이다.

한편, 매일유업 순두유는 콩 비린내를 없앤 부드러운 맛으로 20∼30대 직장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신제품 '순두유 검은콩' 출시와 함께 여성들이 선호하는 친자연적인 패키지로 리뉴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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