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0일 강상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20㎏) 1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쌀은 협의회가 그동안 농촌폐비닐 수거와 유래 외래식물 제거사업 등 각종 사업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용오 협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