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또 숨진채 발견…춘천 원룸촌 담벼락에 유기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30일 오후 4시40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 옛 강원도학생과학관 인근 원룸촌 좁은 담벼락에서 출생 직후 영아가 발가벗은 채로 숨겨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신고자 A씨는 "외출하러 나오면서 2층 계단에서 내려다보니 담벼락 사이에 아이시체가 보여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 상대로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