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31일 오후 1시25분경 경남 한안군 군북면 월촌리 의령휴게소 근처 국도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 7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1톤 포터 트럭을 운전하던 문모(59)씨와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김모(49.여)씨 등 양쪽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탑승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