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개월 연속 감소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청자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
12월 구집급여는 29만 6천명에게 총 2천381억원이 지급됐다.
지급자수는 전년동기 31만8천명 대비 6.9% 2만2천명 감소했고 지급액은 8.4% 217억원 줄었다.
지급자수는 5.9% 7만1천명 줄어든 114만2천명, 지급액은 4.0%(1천410억원) 감소한 3조3천46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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