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011년에 내수 3만8651대, 수출 7만4350대(CKD 포함) 등 총 11만300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내수와 수출은 각각 19.1%, 50.8% 늘면서 전체 실적은 38.2%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3502대, 수출 5163대를 포함해 총 8천665대를 팔았다.
내수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5%, 4.7% 줄면서 전체 실적은 5.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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