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서울 가양동 협회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곤 한의협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해는 한의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의약육성법 개정과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 일회용 부항컵의 재료대 건강보험적용 등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2012 전국한의사대회’를 시발점으로 진정한 한의약 부흥을 이끌어 2012년을 ‘제2의 한의약 부흥과 도약의 원년’으로 만드는데 회무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국한의사대회는 올 2월 서울에서 열리며, 2만여명의 전국 한의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