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임근재 예비후보, 6일 출판기념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민주통합당 의정부을 임근재 예비후보가 오는 6일 오후 3시 의정부시 낙원웨딩홀에서 ‘민부강국을 말한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정치적 여정과 함께 경남 민주도정협의회, 어르신 틀니보급사업, 보호자없는 병원사업 등 민부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정책들을 그의 저서에 담았다.

임 후보는 “졸필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 부끄러움이 앞선다”며 “김근태 의장이 돌아가신지 며칠 되지 않아 출판기념회를 여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의정부시민과 약속한 행사인 만큼 예정되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후보는 고 김근태 상임고문의 보좌관과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 전략기획실장을 거쳐 경상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낸 정책통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