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타니에 대사는 포르도 지하시설 뿐 아니라 이란 중부 지역의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 등에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활동은 IAEA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유력 일간지 카이한은 전날 이란 당국이 포르도 지하시설에서 원심분리기로 우라늄 가스를 주입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란 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는 농도 3.5%와 4%, 20%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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