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말레이시아에 최소절개술 전수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웰튼병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라야대학병원 의료진 3명이 방한, 9일부터 13일까지 슬관절과 고관절의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연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최소절개술은 기존 15~20cm 절개하던 절개 부위를 8~10cm로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인공관절수술이다.

수술 후 회복 시간이 짧고, 합병증이나 부작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은 송상호 웰튼병원장(오른쪽 두번째)이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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