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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10일 오후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위해 정부중앙청사에 개소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선거 추진현황 등 브리핑을 받고 있다.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오는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2층에 개소했다.
행정안전부는 "상황실에 행안부 공무원과 경찰관 등 7명이 근무하며 지방자치단체의 법정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맹형규 장관은 “선거인명부 작성, 국외부재자 신고 등의 선거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공무원 선거 중립과 공직기강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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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10일 오후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위해 정부중앙청사에 개소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방문, 상황실 근무자들과 함께 확고한 공명선거 의지를 밝히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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