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 에서 '루미아 900'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수개월 안에 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AT&T를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최신 무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알려진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첫 윈도 기반폰 가운데 하나로 검정과 청록색 2종이며, 4.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또 앞과 뒤에 광각렌즈가 달렸으며 음성인식 내비게이션도 장착돼 있다.판매가격이나 구체적인 판매일자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