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MS, 고속 윈도폰 공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2’ 에서 '루미아 900'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수개월 안에 미국 2위 이동통신업체 AT&T를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신 무선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알려진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첫 윈도 기반폰 가운데 하나로 검정과 청록색 2종이며, 4.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

또 앞과 뒤에 광각렌즈가 달렸으며 음성인식 내비게이션도 장착돼 있다.

판매가격이나 구체적인 판매일자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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