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시장, 도시기반시설 정비 총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김만수 부천시장은 올해 승격 40주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문화특별시 부천’이 새롭게 개척해 나갈 이정표를 만드는 의미 있는 해가 되도록 전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도시대상을 수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부천’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하철 7호선 완공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새부천만들기’를 위한 범시민적 운동을 통해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로 재생시키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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