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 NC 다이노스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김경문 감독, 전준호 코치, 나성범 선수가 참여했다.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
(창원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14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서 열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팬사인회에서 전준호 코치가 감독이 사인을 하기 전 "고향에 25년만에 돌아와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코치는 NC의 연고지인 창원(옛 마산시 지역)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 SK 와이번스 등 창원 연고가 아닌 구단에서 선수와 코치를 맡아오다 올시즌부터 NC의 작전-주루 코치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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