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차례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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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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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각종 차례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설 차례상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마련해, △사과(개) 2280원 △배(개) 4680원 △밀감(5㎏) 1만5800원 △제수용 바나나(100g) 188원 △부침용 고구마(100g) 498원 △숙주(100g) 258원 △건대추(200g) 3980원 △아산율림 차례용 곶감(300g) 9980원 △깐녹두(500g) 1만4800원 △대상 청정원 우리쌀로 만든 찰 고추장(2㎏)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수용 안심한우를 최대 15% 가량 할인 판매한다. 부위별로 앞다리·목심·사태를 100g당 각 3380원에, 산적·우둔·설도를 각 100g당 3480원에 선보인다. 카드로 결제하면 20% 추가 할인된다.

더불어 △국내산 참조기(마리) 2980원 △참돔(마리) 2만5800원 △러시아산 순살명태(100g) 1380원 △생굴(150g) 2980원 △국내산 자숙문어(100g) 4480원 △국내산 손질 오징어(마리) 2980원 △영광 참굴비(20마리) 1만1800원 △황태포(60g) 5000원에 마련했다.

전정환 과일팀 바이어는 “선물과 차례상 준비로 증가한 명절 가계 부담을 해소하고자 주요 차례용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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