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인천 12개 여객선 정상 운항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모두가 정상 운항된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인천~덕적도, 인천~백령도 항로를 시작으로 12개 항로, 15척의 여객선이 일제히 운항에 들어간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풍랑주의보 등으로 일부 운항이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이 이날 모두 정상으로 돌아옴에 따라 귀경 뱃길이 원활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