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모두가 정상 운항된다.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인천~덕적도, 인천~백령도 항로를 시작으로 12개 항로, 15척의 여객선이 일제히 운항에 들어간다.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풍랑주의보 등으로 일부 운항이 중단됐던 여객선 운항이 이날 모두 정상으로 돌아옴에 따라 귀경 뱃길이 원활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