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6일 광주ㆍ전남에서 활동 중인 법관과 재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설문지는 245명 모든 회원에게 배포돼 150여장(중복 응답 포함)이 회수됐다.
설문 결과를 분석하는 법관평가위원회는 전도영 전 광주지법원장을 위원장으로 변호사, 교수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변호사회는 우수 법관 5명과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변호사들의 법관 평가는 서울, 부산, 창원, 울산에 이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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