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한나라 공심위원장, 윤여준이 가장 적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25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이상돈 비대위원은 25일 공천의 실질적인 ‘지휘봉’을 쥘 인물인 공천심사위원장 인선과 관련,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쇄신분과 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공심위원장으로 언론에서)거론되는 분 중 윤 전 장관이 정치를 해본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비대위원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공심위원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실물정치를 아는 분이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심위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로는 윤 전 장관과 함께 18대 총선 공천 당시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와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 등이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