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달천철장 관광명소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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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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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 달천철장이 관광명소로 바뀐다.

25일 울산 북구는 우수한 철기문화를 알리고 교육ㆍ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울산시 지정 기념물 제40호인 달천철장을 유적공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북구는 달천철장(6만8292㎡)에 2015년까지 총 85억원(국비 42억5000만원, 시비 21억2500만원, 구비 21억2500만원)을 들여 제철역사관, 제철체험관, 유적관람관, 다목적 공연장, 전시관, 쇠부리축제장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철의 제조과정을 보여주는 산책로를 만들고 장애인 이동을 위한 램프와 리프트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북구는 현재 행정자치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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