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 고위관계자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투여단을 줄이는 대신 전투력 유지를 위해 3500명으로편제된 1개 전투여단 병력 규모를 1개 대대병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중무장 여단의 경우 최대 5000명 정도로 병력이 늘어난다.
이 통신은 또한 57만명인 현역 육군병력 규모를 향후 10년간 49만명 수준으로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현재 초기 감축이 시작돼 육군 내 현역 병력 수는 55만80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번 병력 감축 방안은 향후 10년간 4870억달러의 국방비를 줄이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