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개그맨 윤택(40)이 28일 패션업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윤택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드엘은 윤택이 28일 오후 6시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온 윤택은 지난해 10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한 바 있다.
이날 예식 사회는 배우 김용희가 맡으며 축가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야구단’이 부른다.
윤택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다. 현재 MBN ‘개그공화국’과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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