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4분기 중 국내 실질 경제성장률이 전년동기비 3.4%, 전기비 0.4% 상승했다”며 “예상치를 하회한 4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은 역설적으로 2012년 중 정부의 경기 부양 필요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할 수 있는 부양책은 재정 확대와 금리 인하”라며 “이미 재정 측면에선 상반기 중 예산의 조기 집행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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