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일, 31일 한반도 미래를 논한다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국민생각(가칭) 박세일 창당준비위원장이 31일 ‘한반도의 미래와 국가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장에 오른다.

박 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과제가 ‘선진화와 통일’임을 명시하고,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올바로 풀어가기 위한 국가적 담론으로써 2010년부터 ‘한선국가전략포럼’을 출범시켜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대한민국 국가전략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있다.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서는 박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 선진화를 위해 시급한 과제인 ‘통일’, ‘新 성장 동력’, ‘안민사회(安民社會) 구축’, 그리고 ‘국민통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공동체 자유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대(大)협력이 절실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한 올바른 정치세력의 등장을 역설할 예정이다.

◆한선국가전략포럼 행사 일정
△일시: 2012년 1월 31일(화) 오전 07:30 ~ 09:10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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