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가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은 지난 26일 관내 다중이용업소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PC방 업주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제도,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설치 유지관리 요령, 화재 발생 시 조치·대피요령 등에 대해 진행됐다.

유대종 예방홍보 담당은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않거나 종업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받지 않도록 하는 업주에게는 200만원 이하에 과태료가 처하게 되는 만큼 교육 미 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