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 개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임진년 새해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

광명시 하안도서관은 “읽고자 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시 신청만 하면 최단 일주일 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는 ‘2012년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도서 신청 서비스는 기존 2주 단위로 제공되던 것을 대폭 단축해 최단 1주일 내에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베스트셀러와 최신 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태다.

신청방법은 하안도서관 홈페이지 희망도서 신청란이나 스마트폰 리브로피아앱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도서관 각 자료실에 비치돼 있는 희망도서 신청함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신청한 도서를 제일 먼저 읽을 수 있도록 우선대출권을 부여하고 도서가 구비되는 즉시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에게 알려준다.

기타 희망도서 문의는 하안도서관 자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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