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SM마트 인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SM마트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현재 991.7㎡(300평) 규모 중형 슈퍼마켓 28곳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기존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메트로 5개, 킴스클럽마트 53개 등 모두 72개 SSM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SM마트 인수로 이마트는 매장을 105개까지 늘리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