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SM마트 인수… SSM 105개 확보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가 SM마트를 인수하며 기업형슈퍼마켓(SSM) 105곳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청한 SM마트 인수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SM마트는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현재 991.7㎡(300평) 규모 중형 슈퍼마켓 28곳을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기존 이마트에브리데이 19개, 메트로 5개, 킴스클럽마트 53개 등 모두 72개 SSM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SM마트 인수로 이마트는 매장을 105개까지 늘리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