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의 뒷면에 구매 고객의 이니셜이나 특별한 문구를 새겨 주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Engraving)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행사 기간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샵에서 갤럭시 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후면 커버에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레이저로 새겨 넣는 것이다.
폰트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를 선물하는 경우 특별한 메시지를 새겨 전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동 딜라이트를 비롯해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 모바일샵 10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 구매시 받은 갤럭시 노트 인그레이빙 서비스 쿠폰을 제시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노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갤럭시 노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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