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크리스트는 기업들이 연결 및 지분법 관련 주석사항 공시 시 놓치기 쉬운 항목을 수록했다.
투자자 등 재무정보 이용자들이 재무제표를 분석할 때 중요하게 사용하는 추가 공시항목도 실렸다.
금감원은 오는 2월 서울, 부산 등지에서 총 7차례 진행되는 사업보고서 설명회에서 상장사협의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체크리스트 내용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 4~5월 지난해 배포한 체크리스트와 새 체크리스트 위주로 2011년 기말 재무제표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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