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이 이날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시한 'C&K 다이아몬드 사기사건 관련 전직대사가 보내온 글'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글에서 자신을 전직 대사라고 소개한 사람은 “요즘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건을 보면서 제가 주 OO대사 재직 때가 생각나곤 한다”며 “자원은 외교로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도의 탐사능력"이라며 "이상득 의원이나 정부고위인사가 면담으로 자원을 해결 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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