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나증권 건물 12층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여의도 하나증권 빌딩에서 31일 오후 화재가 발생 소방 당국이 급히 진화에 나섰다.

화재가 난 건물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소유의 하나대투증권 별관건물로 층수는 12층이며 입주사는 하나은행 기업금융지점이다. 오후 5시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진화를 마쳤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하나은행 기업금융지점에서 전열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났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빌딩의 다른 층까지는 번지지 않았으며 다른 층에서는 평상시대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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